[브리핑]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감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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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지난해 말 은행들이 집중적으로 연체 줄이기에 나선 결과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가계대출 연체율이 2.43%로 전달보다 0.23%포인트 줄었다. 우리은행도 11월 말 1.99%에서 12월 말 1.52%로 0.47%포인트 줄었고, 하나은행은 11월 말 1.56%에서 12월 말 1.09%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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