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힘과 위안과 지혜를 주는 멘토형 우화 27편을 묶은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하인츠 야니쉬 엮음, 이민수 옮김, 예담, 192쪽, 8800원)에서
"물자는 덜 쓰고 덜 버리자! 마음은 많이 쓰고 많이 버리자! 먹는 것이야 끊을 수 없으니 마련은 하되, 되도록 노동하여 거둔 것으로 해결하려 한다…그러려면 몸을 움직여 노동해야 하고 편한 것 일부는 포기해야 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생활비는 3분의 1로 줄었고 만족감은 세 배로 늘었다.”
-억대 연봉을 버리고 시골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지은이의 ‘녹색 일기장’을 엮은 『바람이 흙이 가르쳐 주네』(박효신 지음, 여성신문사, 240쪽, 1만1000원)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하고 당신의 나쁜 면만을 보려고 하면 한 발 물러서서 스스로를 관찰하라. 싫어하는 감정을 품지 마라. 그리고 논쟁에 휘말리지 말고 흥분하거나 화내지 마라. 못 보고 못 들은 척하라. 결국 해충은 스스로 사라진다.”
-포커 게임에서 유용한 전략과 마음가짐에서 인생 경영의 교훈을 끌어낸 이색 자기계발서 『승부』(래리 w. 필립스 지음, 정연욱 외 옮김, 이콘, 320쪽, 1만2000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