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직원이 법인카드로 28억원 횡령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4일 사무실 경비 지출용으로 만든 우체국 법인카드의 한도액을 서류위조 수법으로 증액, 28억여원을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부천우체국 공무원 金모(40)씨를 긴급체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