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범(愼長範)주 칠레 대사가 지난 2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愼대사는 "FTA가 농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의원들의 우려는 충분히 헤아릴 수 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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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범(愼長範)주 칠레 대사가 지난 2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愼대사는 "FTA가 농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의원들의 우려는 충분히 헤아릴 수 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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