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오 LA오픈 본선진출 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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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재미교포 테드 오(16·한국명오대근·트랜스고)가 LA오픈 골프대회(총상금1백만달러)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미PGA투어 사상 최연소 아마선수로 예선을 통과한 오는 28일(한국시간) 리비에라GC에서 벌어진 2라운드 경기에서 4오버파 75타에 그쳐 중간종합 6오버파 1백48타로 예선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로스앤젤레스지사=최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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