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버튼社 이라크 사업권 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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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라크 재건 사업의 일환인 석유사업 비용을 과다 청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핼리버튼사의 이라크 사업권이 곧 박탈된다. 이와 관련, 미 국방부는 이라크 내 석유사업 감독권자를 육군 공병대에서 국방에너지지원센터(DESC)로 바꾼다고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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