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교원 3천4백명 충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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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 교육청은 3일 올해 안에 경기도내 초등교원 1천9백명, 중등교원1천5백명 등 3천4백명의 교원을 채용키로 했다.
이는 오는 3월부터 10월 사이에 분당·평촌·산본·중동·일산 등 5개 신도시에 국교 21개, 중·고교 11개가 신설되는데다 기존학교의 학급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초등교원의 경우 공개채용으로 1천2백50명, 타시·도 일방전입 2백96명, 복직자 1백88명 등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또 중등교원은 공개채용 9백71명, 사립교원 특채1백97명, 타시·도 일방전입 1백79명 등으로 충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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