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칼 등 흉기무장 3억대 소매치기/일당 5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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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경찰청 504형사대는 16일 생선회칼 등 흉기를 소지하고 시내 백화점·은행·시장 주변을 무대로 3억원대의 소매치기를 해온 혐의(상습특수절도)로 박성훈씨(23·무직·서울 동자동) 등 일당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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