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돌란 신부 내한 종교 지도자와 조찬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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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해의 사원」(Temple Of Understanding:TOU)국제담당관인 루이스·돌란 신부가 내한, 17일 오전7시30분 서울 팔레스호텔 라일락 룸에서 국내 종교 지도자들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조찬모임을 갖는다.
이 조찬모임에는 김남수 주교(한국 가톨릭 주교단 의장)·김몽은 신부(대치성당)·조향록 목사·변선환 교수(전 감신대 학장)·이홍파 스님(관음종 총무원장)·임운길씨(천도교 종무원장)·조정근 교무(원불교 서울 출장소장)등 국내 각 종교계 지도자와 김준(전 새마을 연수원장)·양광남(전 중앙대학장)씨 등이 참석한다.
TOU는 세계 종교간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60년에 설립된 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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