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동정표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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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속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종방 기념연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서 배종옥은 맡은 배역인 지수 역에 대해서 묻자 “바보 같기도 하지만 많은 동정표를 받았다”라며 “우리가 보면 바보 같지만 자신은 뒤로한 채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그런 분들이 많아서 더 동정표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24회로 종영한 ‘내 남자의 여자’의 종방연은 윤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수현 작가, 정을영PD와 김희애 김상중 배종옥 하유미 김병세 이종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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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탤런트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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