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테니스」열전 7일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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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홍콩=유상철 특파원】아시아테니스의 최강자는 누구인가.
아시아테니스의 정상을 가리는 제15회 아시아테니스 선수권대회가 한국을 비롯, 중국·일본·대만·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69명(남46·여2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30일 이곳 빅토리아공원코트에서 개막,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등 단체전을 제외한 개인전 5개 종목에 걸쳐 패권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장의종(대한항공), 신한철(호남정유), 김연숙(국민은), 김순미(대우중공업)등 4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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