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건영」 특감 매듭/건설부·서울시·토개공 주의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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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감사원은 건영의 문정동 아파트건설 특혜의혹과 관련,건설부·서울시·토개공 등에 주의조치를 내리는 것으로 특감을 매듭짓기로 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28일 『이들 기관에 대한 특감결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했으나 그에 따른 금품수수 등의 비리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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