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 김진태검사는 25일 간행물윤리위원회의 7회에 걸친 제재결정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선정적인 대형 사진을 잇따라 게재해온 일요신문(발행인 백승철)이 음란문서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 신문 편집국장 신상철씨를 소환조사하는 한편 이번주중 전·현직 발행인을 검찰로 불러 조사한뒤 모두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또 3개 스포츠신문에 대한 음란성조사에 착수,사법처리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지검 특수2부 김진태검사는 25일 간행물윤리위원회의 7회에 걸친 제재결정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선정적인 대형 사진을 잇따라 게재해온 일요신문(발행인 백승철)이 음란문서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 신문 편집국장 신상철씨를 소환조사하는 한편 이번주중 전·현직 발행인을 검찰로 불러 조사한뒤 모두 사법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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