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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온 伊 여성 총리 영상에 10만 유로 소송
이탈리아 사상 첫 여성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47)가 딥페이크 음란 동영상 제작·유포자를 상대로 10만 유로(약 1억5000만원) 민사소송을 걸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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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완전히 ‘X’ 됐다…머스크에 대들다 잘린 직원 유료 전용
Today's Topic머스크가 바꿔놓은 X소셜미디어의 미래는 “이 앱은 빌어먹을 말이 하나도 안 된다(This app makes zero fucking sense).”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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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터넷 휘발성 음란물 대응 나선다”…예산 14.9억원 증액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불법촬영물 및 음란정보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14억 9000만원 증액된 46억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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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옷 벗겨라"…몹쓸 AI 앱 등장, 한달새 2400만명 몰렸다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사진 속 사람이 옷을 벗고 있는 것처럼 이미지를 만드는 딥페이크 앱 사용자가 최근 폭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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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내세워 "아이스 판매"…마약·음란 텔레그램 순위 띄운 곳
지난 2월 텔레그램 대화방을 홍보하기 위해 개설된 A 사이트에서 음란물, 마약판매, 불법도박과 관련된 텔레그램 대화방이 최소 100여개 있는 것으로 지난 4일 드러났다.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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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도 졌다…'울갤' 이어 '살인예고' 넘쳐난 문제의 '디시'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7일 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일 검거 당시 최씨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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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후 "노예되면 지워줄게"…협박男 정체 '고교 선배'
사이버 보안업체 센시티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딥페이크봇 작동 방식. 텔레그램 등 대화방에서 여성의 사진이 나체가 되는 등 음란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 센시티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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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과 성행위 하든말든 처벌 못한다…'체험방' 논란 재점화
관세청이 지난 26일부로 리얼돌(사람 모양의 자위 기구) 수입을 허용하면서 ‘리얼돌 체험방’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리얼돌 수입이 쉬워지면서 한때 사라진 듯 했던 리얼돌 체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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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태원 참사 명단 공개, 유족에 대한 2차적 좌표 찍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날 인터넷 매체가 유족의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유족에 대한 2차적 좌표 찍기의 의미”라고 비판하며 명단 유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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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돌려먹기' 충격 메뉴…선정 문구 내건 대학생들, 결국
대전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이 만든 주점 메뉴판이 논란이 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란물을 연상케 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을 빚은 대전의 한 대학교 학과의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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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역대급""가슴 아름답네"…이게 2000만뷰 '도수치료' 영상
한 교정센터 유튜브 채널 섬네일. [사진 유튜브 캡처] 구독자 37만명에 육박하는 한 교정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도수 치료 영상을 게재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자극적인 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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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료해서" 트위터에 음란물 11차례 올린 남성 벌금형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뉴스1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란물을 수차례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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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불붙인 '포르노 제왕'…'허슬러' 래리 플린트 사망
2014년 자신의 잡지 '허슬러'를 들고 있는 래리 플린트. AFP=연합뉴스 "살인은 불법이지만 그것을 촬영해 뉴스위크에 실으면 퓰리처상을 받는다. 섹스는 합법이지만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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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에 대한 형량 조절 필요”…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검찰 송치
━ 운영자 A씨 “허위사실 공개로 자격 잃었다”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경찰청에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검찰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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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얘기까지 못 참겠다" 로건 퇴폐업소 논란에 아내 심경글
로건 유튜브 캡처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교관인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자 로건의 아내가 심경 글을 남겼다. 앞서 정배우는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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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여행에 미치다' 대표, 병원 치료중 8일만에 사망
유명 여행 콘텐츠 관련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불법 음란영상물을 게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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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디지털 교도소 같은 ‘사적 응징’은 용납 안 된다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인 ‘디지털 교도소’에 개인정보가 올라간 20대 남자 대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음란물에 지인의 얼굴을 합성하는 ‘지인능욕’이란 죄목으로 신상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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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글에 대뜸 성관계 영상…'여행에 미치다' SNS 파문
[사진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 캡처] 41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가 공식 SNS에 음란물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두 차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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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회의, 더 편하고 안전하게 하는 법 알아봤죠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 체험관을 찾은 한채연·임서하·박한나(왼쪽부터) 학생기자가 화상회의 기기인 리모컨·무선 헤드셋·무선 키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지난 9일부터 전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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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조건강도·IT 만남의 산물…아동 보호환경 강화해야
━ 사회병리학으로 본 성범죄 지난 7일 n번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본사 앞에서 게시물 삭제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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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국제단체 ‘n번방 사건’ 보도…“정부 대응 공백 드러났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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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온라인 강의 중, 교수 카톡창에 올라온 '야동' 논란
한국외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외대의 한 교수의 강의 영상에서 음란물이 첨부된 메신저 창이 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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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檢 송치되는 조주빈, 경찰 포토라인에 선다
━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 조주빈(25).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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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노예로 부린 'n번방 박사'…신상공개 청원 20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