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따라 동해 동태 반입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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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찬바람이 불면서 한류성 어족인 동태의 반입량이 늘어나고 있다. 속초·주문진산이 주를 이루며 12월을 지나 1월로 가면서 양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노량진 수산시장에는 지난주보다 무려 1천5백87상자가 늘어난 1천8백7상자가 반입됐으며 가격도 8kg 1상자가 지난주 3만원에서 이번 주에는 2만5천원으로 떨어졌다. 소매는 한마리 4천5백∼1천5백원에 팔리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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