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대표 승용차 버스에 받혀/별다른 상처는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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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19일 오전 9시55분쯤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앞길에서 국민당 정주영대통령후보·양형식최고위원이 타고있던 쏘나타승용차가 시내버스에 받혀 차 앞문이 파손되고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보았다.
정 대표 등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마북리 국민당 중앙정치연수원에서 열린 「통일청년봉사단」발대식에 참석하러 가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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