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무대붕괴/연습단원 29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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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8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안 목재로 된 가설무대일부가 무너지는 바람에 무대위에서 공연연습중이던 서울예술단(단장 이종덕·57)소속 배우·무용수 등 40여명이 2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2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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