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핵사찰 받았으니 북한­미 관계 개선돼야/주UN 북한 부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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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문창극특파원】 워싱턴을 방문중인 허종 유엔주재 북한 부대사는 18일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았으므로 미­북한 관계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허 부대사는 이날 워싱턴 한미재단 초청 조찬모임에 참석했으며 이에 앞서 미의회 도서관 화요오찬그룹모임에 참석,한반도문제에 관해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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