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소개 - 밴쿠버 등 4곳 운영...맞춤식 수업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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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석교육원은
현재 밴쿠버(Downtown) 소재 본원을 비롯해 4개의 분원(SurreyㆍWhiteRockㆍCoquitlamㆍGuilford)이 있다. 모든 강사는 캐나다 교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대부분 직원들도 캐나다 명문 대학을 졸업한 1.5세들이다. 초ㆍ중 조기유학과 대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0명의 유학생이 수강중이다. 국내 국제중ㆍ특목고 입시를 대비해 창의사고력 수학 등을 수업한다. 중앙일보ㆍ청담어학원ㆍ한솔ㆍ오성식영어클럽 등 굴지의 교육기관에서 주최하는 여름ㆍ겨울방학 캠프를 전담하고 있다. 학생 선발은 배형석 원장이 직접 서울사무소(www.tgnetwork.co.kr/1544-1317)를 방문, 상담을 통해 선발한다.
 
조기유학 프로그램 특징
국제 학생 비율 5%이내의 공립학교 입학을 원칙으로 한다. 교육원은 학교 생활의 빠른 적응을 위해 현지 교과 과정을 공립학교 교사가 직접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수준별 커리큘럼, Basic Tutorial(학교 숙제 관리 및 학교 관리), 한국 유명 학원에서 파견된 강사가 직접 수학을 보충해 주는 등 맞춤식 수업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또한 부모와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적합한 홈스테이를 배정하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공개한다. 유학 목적에 따른 국내 특목고 및 대학을 비롯해 캐나다,미국 명문대학 진학반 등 세분화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캐나다 캠프의 특징
ESL 단기 집중 코스 및 말하기 위주의 심화 수업을 진행한다. 캐나다 Surrey 교육청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실시, 교육청에서 인증하는 수료증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학부모와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위해 긴급 전화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홈스테이는 사전 2회 이상의 방문을 통해 까다로운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다.

프리미엄 라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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