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장 4천5백92명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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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모두 4천5백여명의 통·이·반장이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자진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내무부에 따르면 15일까지 1천2백40명이던 사퇴자수가 사퇴 법정시한인 16일 하룻동안에만 3천2백여명이 무더기로 사표를 내 총 4천5백9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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