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위장 “허위사실 유포”구속/장례용품 폭리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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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지검 형사4부 임태성검사는 14일 서울대병원측이 장례용품을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아 거액을 챙겼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이 병원 노조위원장 김유미씨(32·여·간호사) 등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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