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자 김선기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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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바 있는 원로 국어학자 김선기박사(명지대 명예교수)가 11일 오전 8시30분 서울 둔촌동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유족으로는 미망인 안문숙여사와 4남6녀가 있다.(48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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