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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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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MBC-TV 특선 4부작 미니시리즈『전쟁과 사랑』(10일 밤9시50분)=「필사의 탈출」. 2부. 낸시는 반정부적인 인물로 널리 알려져 독일군의 감시가 심해지자 영국인 공군포로 개로의 접근으로 은밀하게 레지스탕스에 가담한다. 이를 알게 된 파리 군 당국 마르세유 경찰에 이를 통보하고 조사를 명한다. 독일 군에 의해 개로가 체포되자 낸시와 레지스탕스는 개로를 시체로 위장시켜 천신만고 끝에 탈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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