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영 아파트 2,447가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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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내 민영아파트(일부 연립주택 포함)2천4백47가구에 대한 동시분양이 26∼27일 양일간 실시된다. 서울시는 10일 올 들어 두 번째 민영아파트 동시분양 계획을 확정해 18일 분양공고를 거쳐 26, 27일 분양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표 참조>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강서구 등촌 택지 개발 지구·방화택지 개발지구에 각각 6백80가구, 도봉·창동 택지개발 지구에 연립주택 24가구 등 시내 7개 지구에서 모두 2천4백4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시는 채권액 및 1순위 20배수 커트라인은 분양공고 때 발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28일 1차로 3천4백62가구에 대해 동시분양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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