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지하철 5호선 신길 역이 들어서는 영등포동 585∼신길동 31일대 경부선 철로 변에 23억 원을 들여 폭6m·길이3백60m 왕복2차선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 도로는 내년 말로 예정된 지하철 5호선 개통과 동시에 완공돼 신길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입도로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신길 지하차도 동 측 진입로 1백20m구간도 현재보다 5m 확장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0일 지하철 5호선 신길 역이 들어서는 영등포동 585∼신길동 31일대 경부선 철로 변에 23억 원을 들여 폭6m·길이3백60m 왕복2차선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 도로는 내년 말로 예정된 지하철 5호선 개통과 동시에 완공돼 신길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입도로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신길 지하차도 동 측 진입로 1백20m구간도 현재보다 5m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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