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커, 파리 오픈 제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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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보리스 베커(독일)가 8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총 상금 2백10만 달러의 파리 오픈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홈 코트의 기 포르제(프랑스)를 3-1(7-6, 6-3 3-6 6-3)로 꺾고 우승을 차지, 29만7천 달러(약 2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프랑스=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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