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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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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 TV특선 4부 작『전쟁과 사랑』(9일 밤9시50분)=「사랑의 포로」제1부. 23세의 젊고 발랄한 낸시 웨이크는 파리의 허스트 신문사 지국에 근무하는 여기자다. 제2차 대전 발발과 더불어 결혼생활이 파탄 지경에 이른 웨이크는 전황 취재차 마르세유로 특파된다. 웨이크는 스페인 내란에 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마르세유에 체류하던 중 앙리피오카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까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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