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비담·염종 반란 일으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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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8일 밤8시)-김춘추·김유신의 세력이 강성해 상대적으로 권력에서 소외된 비담과 염종은 마침내 반란을 일으킨다. 비담의 아들 미오탕은 군사를 이끌고 왕궁을 점령한 뒤 왕성의 모든 문을 폐쇄하고 선덕여왕을 자순전에 유폐시킨다. 한편 왕성 남문을 지키던 수문장 무정은 미오당을 배신하고 김유신에게 성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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