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암미술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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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송암미술관이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새 건물을 준공,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새로 개관한 미술관은 대지 1천8백여평·연면적 7백64평의 지하1층·지상2층 건물로 도자기·고서화·불상 등 9천여점을 상설 전시한다.
송암미술관은 송암문화재단(이사장 이회림)부속기관으로 89년부터 서울 수송동에서 임시로 운영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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