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저소득층 대상 생활안정 종합책 시행|인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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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는 3일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겨울철 생활안정종합대책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저소득시민의 생활안정과 생필품수급안정·대책 등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우선 이 기간 중 19억4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3만8천4백94명을 대상으로 생계비·연료비·양곡·자녀학비 등을 지원하고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6억1천8백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시내 70개소(상설49개소·임시 21개소)에 김장시장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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