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석찬, 태규 잡았다 놓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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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미니시리즈『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3일 9시45분)=마지막회. 유미가 시장에 간 사이 석찬은 집안에서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정체를 드디어 손으로 잡는다. 그것이 정말 태규인지 확신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던 중 윤석이 나타나 그것이 태규였음이 밝혀진다. 석찬은 그 사실이 믿기지 않아 부정하며 몸부림치는데 그 사이 태규는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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