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 책자 6종 제작키로|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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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일 대전엑스포행사와 서울정도 6백년 기념행사가 펼쳐지는 94년의「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외국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 안내용 책자 6종을 제작, 배포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연말까지 관광화첩 2만부, 소책자 4만부, 문화유적·쇼핑안내지도 6만부 등 모두 3종 12만부를 제작해 공항과 재외공관·국내외국인단체 및 서울의 자매도시호텔 등에 비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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