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중국시장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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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세계백화점은 15일 중국 북경의 성향백화점과 인적교류·합작공장 설립에 대한 가계약을 맺음으로써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두 백화점이 합의한 가계약에는 ▲인적교류와 시장조사 ▲경영 및 기술정보 교류 ▲의류·식품·플래스틱 합작공장 및 합작레스토랑의 설립 ▲교환매장과 상품교환전 개최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정식 상호협력계약은 연말까지 서울에서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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