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라면 내가 최고〃-어린이대공원서 경연대회 성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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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1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동양매직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대회에 출품할 요리를 만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1백 가족 3백74명이 참가, 오븐·가스레인지 등을 이용해 한식·양식·제과제빵·아빠요리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상은 족발에 양념장을 발라 굽는「영양족발」을 만든 박준자씨(41·서울 월계동)가족에게 돌아갔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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