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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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휴양지로 부상중인 발리는 비교적 항공편이 좋은 편이다. 우선 국영항공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02)(773)2092∼3)이 매주3회 서울∼싱가포르∼자카르타∼발리간을 운항하고 있고 대한항공((02)(756)2000)에서도 주 2회씩 서울∼자카르타간을 운항하고 있다. 가루다항공은 서울∼싱가포르∼자카르타코스를 매주 화·목·일요일 11시14분에 각각 출발하며 일요일. 비행기는 발리까지 직항한다. 자카르타, 싱가포르∼서울은 매주 월·수·토요일에 밤9시50분에 출발하며 토요일비행기는 발리에서 출발한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인이 순수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우리나라와의 비자 면제 협정에 의해 비자 없이 2주간 머무를 수 있다.
택시를 탈 때는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말하고 가격을 협상한 뒤 승차하는 것이 좋다. 렌터카를 활용할 경우엔 여권과 국제면허증이 필요하다.
시차는 자카르타가 2시간, 발리는 1시간이 늦고 기후는 전반적으로 1년 내내 온화한 편. 5∼9월의 건기는 서늘하고 쾌적한 편이며 10∼4월의 우기는 소나기와 쾌적한 날씨가 교차된다.
복장은 편하고 가벼운 여름옷차림이 적당하다.
언어는 국어인 바하사 인도네시아어가 있으나 주요관광지에서는 영어가 통용되며 일부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는 일어와 불어·이탈리아어도 쓰이고 있다.
▲현지여행사=가루다여행사(송시영·자카르타·021∼3803179),카크라왈라투어(곽현미·89103), 만디타 투어(문경·52378)▲한국인경영회사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퍼니처(김재홍·92570)▲한식당=한국의 집(김동수·52899), 명동(문경·51294)▲국내전문여행사=드래곤관광 ((777)8731), 세방여행((335)0031), 한진관광((777)0041), 뉴오리엔트투어((775)2727), 삼양항공((739)5121), 남아여행((549)3980), 세진여행((032)(439)9800), 범아관광((0343)(45)0110), 올림피아((064)(53)1949), ABC여행((051)(465)7177), 에스파스인터내셔널((755)5020), 가루다 ((775)2600), 유니버샬((735)0552), 스카이((723)3381), 캐라반((77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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