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메신저] 伊파마라트社 회계부정 확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22일 식품업체 파마라트(Parmalat)의 회계부정 사건과 관련, 창업주 칼리스토 탄치 등 관련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은 법원 소식통을 인용, 법원이 이날 심리에서 케이먼제도에 소재한 파마라트의 자회사 '본라트 파이낸싱 코퍼레이션'이 회계부정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