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22일 식품업체 파마라트(Parmalat)의 회계부정 사건과 관련, 창업주 칼리스토 탄치 등 관련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은 법원 소식통을 인용, 법원이 이날 심리에서 케이먼제도에 소재한 파마라트의 자회사 '본라트 파이낸싱 코퍼레이션'이 회계부정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22일 식품업체 파마라트(Parmalat)의 회계부정 사건과 관련, 창업주 칼리스토 탄치 등 관련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은 법원 소식통을 인용, 법원이 이날 심리에서 케이먼제도에 소재한 파마라트의 자회사 '본라트 파이낸싱 코퍼레이션'이 회계부정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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