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은 22일 '2004년 이런 상품이 히트한다'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Well-being)' 조류가 확산되고, 아테네 여름올림픽 특수를 누리며, 일본 문화가 전면 개방되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또 주5일 근무제 실시와 고속철도 개통, 가족단위 외식문화 발달로 소형 레저차와 패밀리 레스토랑(Cuisine 상품), 레포츠(장비.여가시설) 사업 등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