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중동 신도시아파트|3,466가구 이 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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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올들어 4차로 일산·중동 등 신도시에 3천4백66세대의 민간아파트가 이 달중 분양된다.
3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일산의 경우 동아·임광·서안, 라이프, 국제·한일·한진, 벽산개발 등이 짓는 4개지구로 규모별로는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 이하) 3백38가구 ▲국민주택규모이하(18∼15·7평) 7백14가구 ▲국민주택규모초과 1천66가구 (주택상환사채 상환용 3백74가구포함) 등 모두 2천1백18가구이다. <표 참조>
또 중동은 한양·한신·광주고속과 우성등 2개지구로 ▲국민주택 5백92가구 ▲국민주택규모이하 7백56가구 등 1천3백48가구이다. 이에 따라 국민주택은 18∼24일 1순위대상으로 청약점수를, 민영주택은 18∼21일 주택청약예금가입 1순위자중 20배수이내, 23∼24일에는 20배수이외의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10월1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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