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6부 박장수검사는 19일 자신의 부인을 피해자로 조작,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로 구속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서울경찰청 도범계소속 이재창순경(29)을 구속기소했다.
이 순경은 6월1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이모군(14·S중 2) 등 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 혐의로 붙잡은 뒤 자신의 부인 박모씨(28)를 피해자로 조작,허위조서를 만들어 이군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혐의다.
서울지검 형사6부 박장수검사는 19일 자신의 부인을 피해자로 조작,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로 구속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서울경찰청 도범계소속 이재창순경(29)을 구속기소했다.
이 순경은 6월1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이모군(14·S중 2) 등 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 혐의로 붙잡은 뒤 자신의 부인 박모씨(28)를 피해자로 조작,허위조서를 만들어 이군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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