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축구 말연과 패권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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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결승진츨이 이미 확정된 한국청소년대표팀(19세 이하) 이 92인도네시아 독립기념배 청소년축구대회에서 4연승을 구가하며 16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와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
전날 지난해 우승팀 호주를 격파한 한국은 14일 자카르타 세나얀구장에서 벌어진 예선 최종 4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격파했다.
한국에 1패를 당한 말레이시아는 예선성적 2승1무1패로 2위를 마크,상위 2개팀이 우승을 겨루는 결승에 올라 한국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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