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영화」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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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 공연윤리위원회는 「청소년이 볼만한 영화」로 한국영화론 두번째로 이규형감독의 신작『공룡선생』을 선정했다. 이 영화는 대입의 멍에를 짊어진 고3생들에게『대학이 모두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자율학습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할수 있도록 자긍심을 키위주는 교사의 이야기다.
공윤은 또 7월의 청소년대상 추전 비디오로 한국 만화영화『외계소년 위제트』스페인영화『산정에서의 나이팅게일』, 미국영화『설강의 연인들』등 세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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