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4부 김준규검사는 13일 대통령비서실 염홍철정무비서관이 월간 『옵서버』지 8월호에 실린 「노 정권 비자금조성 5년사 전모」필자인 한겨레신문 정치부 곽병찬기자와 이 잡지 발행인 조원민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곽 기자·조씨에세 17일 서울지검에 출두토록 소환장을 보냈다.
검찰은 곽 기자 등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는 17일의 조사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검 형사4부 김준규검사는 13일 대통령비서실 염홍철정무비서관이 월간 『옵서버』지 8월호에 실린 「노 정권 비자금조성 5년사 전모」필자인 한겨레신문 정치부 곽병찬기자와 이 잡지 발행인 조원민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곽 기자·조씨에세 17일 서울지검에 출두토록 소환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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