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내 안내판 모양 등 내년 하반기부터 통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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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25일 시내 2백55개 공원에 무질서하게 설치돼있는 안내판과 이정표의 색채·형태·규격·사용 재료 등을 내년 하반기부터 통일,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올 하반기에 공원별 안내체계 현환을 조사한 뒤 내년초부터 93년 8월까지 5천만원을 들여 「공원안내체계개선계휙」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정비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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