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장은 부친인 강신호 회장의 신임 아래 형인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과 동아제약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이날 강 사장은 '요즘 형과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이 나오자 곤혹스런 표정으로 "오늘은 신제품을 알리는 자리다. 다 잘 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이현상 기자
강 사장은 부친인 강신호 회장의 신임 아래 형인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과 동아제약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이날 강 사장은 '요즘 형과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이 나오자 곤혹스런 표정으로 "오늘은 신제품을 알리는 자리다. 다 잘 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이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