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몸매가꾸기에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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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제1회 장미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가 오는 15∼16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73년 사라예보세계선수권 제패의 주역인 정현숙 (정현숙) 씨 운영의「전현숙 탁구교실」 주최로 열린다.
지난달 서울시체육회 주최의 어머니대회가 열리긴했지만 전국규모의 어머니대회는 이번이 처음. 많은어머니들이 탁구를 시작한이후 장미꽃처럼 아름다위졌다 해서 「장미처럼 예뻐집시다」 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번대회는 개인 단식과복식 2종목이며 단식의경우 30대,40대,50대이상의 3개 연령층으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선수경력이없는 순수 아마 동호인으로 1부는 탁구시작 1년이하, 2부는 1년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1등에서 3등까지에겐 트로피와가정용품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4185070, 930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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