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홀로 남은 푸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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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8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광장의 무명용사 묘역에서 거행된 헌화 의식이 끝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혼자 뒤쪽에 남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이날은 1945년 나치 독일이 항복해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62주년이 되는 날이다. 러시아는 9일 예년처럼 승전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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