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의원 보궐선거 3당 후보 3파전 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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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20일 실시할 경기도 이천군 이천읍 도의원 보궐선거는 7일 입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민자·민주·국민 등 3당에서 입후보자를 내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이천군 제1선거구 후보자는 박영신(45·민자·상업), 이종범(51·민주·농업), 정재금(40·정당인) 등 3명이다.
한편 합동연설회는 13일 오후 2시 이천국민학교와 17일 오후2시 이천공설운동장에서 두차례 열린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희규 의원(통일국민당)이 14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31일 의원직을 사퇴해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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