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원로 성정철 종사 열반 5주 기념문집 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원불교 원로수위단원·원광학원 초대이사장을 역임했던 계산 성정철 종사의 열반 5주기를 맞아 고인의 유업을 기리는 문집이 간행됐다.
계산종사는 태극도 간부로 있다가 소태산 대종사 친견 후 24세 때 원불교에 출가, 63년 동안 전무로 헌신했던 인물.
문집은「성산종사의 인간과 생애」「성산종사의 신앙과 법문」「성산종사의 혈성신의」「내가 모신 성산종사」 「성산종사의 열반과 추모」 「사진으로 본 성산종사」등 총6편 5백35쪽으로 엮어져있다. 원불교출판사간, 비매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