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의보대표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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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18일 최근 임기가 만료된 뒤 재선출된 서울의 10개 지역 의보조합 대표이사들의 연임을 승인하고 4개 지역의보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신규승인 했다.
시는 그러나 최근 운영위원회에서 재선출 돼 연임을 신청해 온 구로구 구본술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연임을 승인하지 않고 다른 운영위원 중에서 대표이사를 선출해 연임승인을 신청토록 했다. 연임된 대표이사는 ▲종로 엄재균 ▲성동 전재성 ▲중랑 정동만 ▲도봉 최호경 ▲마포 송대원 ▲양전 이흥구 ▲강서 박승정 ▲영등포 안인모 ▲송파 임충근 ▲강동 유호헌씨 등이다. 또 신규 승인된 대표이사는 ▲동대문 유영송 ▲노원 김용휴 ▲은평 임동근 ▲동작 김수환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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