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잉 새 초대형 항공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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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보잉사의 초대형 747 화물기 드림리프터가 24일 미 워싱턴주 에버렛의 보잉 공장에서 동체를 열어 하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드림리프터는 이날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보잉사의 신형 여객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부품을 운송해 왔다. 드림리프터는 드림라이너 운송을 위해 특별히 동체 부분을 확대해 제작한 수송기다. 드림라이너는 2008년 취항하는 보잉사의 주력 모델로, 비행기 동체에 기존의 알루미늄 합금보다 가벼운 탄소섬유 복합 자재를 사용한 연료절약형 항공기다.

[에버렛(워싱턴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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